똑똑한 사람이 더 우울한 이유 3가지

똑똑한 사람이 사회 생활을 할 때 더 우울한 3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

저도 약간 괴짜 같은 측면이 많고 뭔가 하나를 할 때도 정말 생각이 많은 타입입니다.

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도 그냥 사면 되는데 자꾸 비교하려하고 검색하려하죠.

차라리 그 시간에 그냥 사서 집에 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데도 말이죠.

평범한 사람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 지능이 높은 것 보다는 사회성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.

그걸 깨우쳐 주는 좋은 책 소개 영상입니다. 

'지능의 역설'이라는 책의 내용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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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똑한 사람일수록 생각이 너무 많고 에너지 소비가 너무 심하다.

똑똑한 사람이 불행한 이유 3가지

1. 자기관리

일상생활에서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데 지능이 높은 사람은 단순한 목표 하나에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.
지능이 높아질수록 상식에서 멀어질 수 있다.

2. 인간 관계

빅뱅이론의 '쉘든' 같은 캐릭터가 예이다.
천재는 괴짜가 많다.
자신들의 대화 방식을 다른 사람들에게 강요하기 때문에 의사 소통 능력이 떨어진다.

지능에는 사바나 지능과 일반 지능이 있다.
사바나 지능 - 관계를 만들어 가는 지능
일반 지능 - IQ 같은 능력.

일반적으로 똑똑할수록 사회관계도 뛰어날거라 기대하지만 그렇지 않다.

3. 연애의 측면

스티븐 호킹도 남녀 관계에 대해 고민을 했다.
일반 지능이 높은 사람은 사바나 지능보다 더 중요한 것이 있다고 믿는다.
지능이 높을수록 자신이 더 맞다는 생각을 하게 되기 때문에 인간 관계 특히 남녀 관계에서 독단적인 자세를 취하게 된다.

하지만 주변의 성공한 사람 중에는 사바나 지능이 높은 사람들이 더 많다.